한글이 열어준 새로운 세상

한글문해력강사를 만나보다 #1

“한글을 익혀요, 마음을 나눠요”⠀

몽골에서 온 엥크마 강사는

올해 몽골 출신 중도입국자녀 2명을 만나

처음으로 한국에서 학교생활을 시작한 아이의

든든한 선생님이자 언어 친구가 되어주고 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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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중 한 명의 학생은 초등학교 내 유일한 몽골어 사용자!

한국말이 어려워 낯설던 아이에게

엥크마 강사는 1:1 한글문해력교육을 진행하며

말과 마음의 벽을 하나씩 허물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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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역이 필요한 기초학습 시간, 상담 자리에서도

엥크마 강사는 학생의 입이 되어주었고,

그 따뜻한 소통은 결국 학교에서

유급 학생도우미로 활동하는 것으로 이어졌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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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은 단순한 문자가 아니라

세상을 여는 문이라는 걸,

우리 한글문해력강사님들은 오늘도 증명해내고 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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엥크마 강사의 한글 수업은

배움의 기쁨과 마음의 언어가 함께 흐르는 시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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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 이야기도 기대해주세요!